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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디자이너, 써니입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네요… 죄송해요…

써니, 안소은

안녕하세요, TEAM 큐레이터의 써니입니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고 싶은 것도 많아 스스로를 ‘다채로운 디자이너’로 소개했어요.

감성적인 / 재미있는 / 소중한 / 새로운 발상

의 것들을 좋아하고, 스스로 그러한 사람이 되고 그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함께 모여 대화하며 회의를 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편이에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자주 스치는데, 이를 붙잡아 말로 표현해내는 순간을 가장 좋아해요.

아이디어가 정해지고 난 이후부터는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탄탄한 백그라운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각종 논문, 기사, 설문조사, 인터뷰 등 필요한 데스크와 필드 리서치에 최선을 다합니다.

팀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팀을 끈끈하게 연결하는 분위기메이커가 될 수 있어요.

디자인계 내에서는 많은 경험을 해왔지만 아직 그 외의 다양한 분야(기획, 개발 등)의 분들과 협업 경험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인지하며 느끼고 있고, 이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서로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함께 채우고 배워나가요. 서로 끊임없이 좋은 영향을 미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다들 정말 반가워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게요.

앞으로 3개월 동안 잘 부탁드려요!

ENFJ

@cozysilvertownonthehill

sunnyhill333@naver.com

010-4053-8331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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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3 ~ 19. 02

선화예술고등학교 디자인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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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3 ~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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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강점

모션그래픽 / 3D 그래픽 / 일러스트레이션 / 캐릭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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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서비스

TOSS : 금융 어플리케이션은 문어체를 사용해야한다는 인식이 컸는데, 구어체를 사용해 개인화를 한다는 부분이 섬세하고 혁신적인 것 같아 흥미로워요. 또한, 앱 내에 3D 그래픽 요소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장 어색하지 않게 잘 녹여낸 서비스 같아 작업할 때에도 자주 참고하고 있어요.

WATCHA - TVING, Netflix 등의 타 OTT 서비스보다 UX, UI 적으로 왓챠만의 특색이 강해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만큼 업데이트를 자주 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고르는 영화들과 그 영화들을 소개하는 문구와 방식들도 너무 제 취향이구요. 최근 Netflix를 따라가려는 모습이 조금 아쉬워요..

TINDER - 상하좌우로 상대방의 사진을 스와이핑하는 인터렉션이 굉장히 재밌어요. 서로를 매칭하는 시스템이나,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이 굉장히 체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사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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