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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보자GO 팀입니다.

팀원 소개

기획 배경

컴포트존[comfort zone]이란? 개인이 편안하고 친숙하게 행동할 수 있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익숙한 업무를 하는 것', 반복되는 루틴의 일상을 살아가는 것' 등이 있습니다.
“ 컴포트 존에 머물 때 당신은 기분이 느긋해지고 긴장감 없이 일하거나 생활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는 실패의 두려움도 크지 않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에게 익숙해진 영역이어서 습관적으로 행동하면 되기 때문이다. “ 세스 고딘
개인의 행복이나 안정감에 있어서 컴포트 존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컴포트존은 '안주하는 삶'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새로운 영감, 더 나아가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컴포트 존을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할까요?
바로, ‘모험’입니다. 저희 가보자GO 팀은 ‘랜덤 함수’에 우리의 모험을 맡겼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나의 도착지, ‘랜덤’에 발길을 맡겨볼까?
가보자GO 서비스의 슬로건입니다.
계획 없이, 정해진 목적지 없이 랜덤에 의지하여 발걸음을 내딛는 것.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여기서 잠깐, ‘랜덤으로 장소를 추천 해주는 건 어떨까요?’

가보자GO 서비스 소개 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입니다. 제가 ‘장소 추천 기능’ 기획하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구하는 서비스의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는 것. 그리고 그 모험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게 바로 이 서비스의 역할입니다.
장소 추천 서비스는 이미 여럿 존재하며, 일상 속에서도 '추천 알고리즘' 덕에 매일매일 새로운 장소를 추천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면, 장소 추천 기능은 광고의 수단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_ 시연 영상

가보자GO 서비스의 유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랜덤에 나의 선택을 맡기는 것. 거기에서 오는 긴장과 걱정, 동시에 기대와 설렘. 어쩌면 절대 경험하지 않을 것을 랜덤을 핑계 삼아 경험해보는 것. 그리고, 랜덤에게 선택권을 맡김으로서 얻는 자유로움까지. 가보자GO 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일상적인 루틴, 기호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섭니다.

개발 진행 상황

시작하자 화면 _ 4개 뽑기 구현 완료 (디테일 수정 ing)
기록하자 화면 _ api 연동 막바지, 이미지 추가 기능(_`파이어베이스`) 개발 시작 x
관리하자 화면 _ ‘닉네임 수정’ 부분만 완료.
_ FAQ, 개인정보처리방침, 로그아웃, 회원탈퇴 예정
또가자 화면 _ ‘지도’ 및 ‘주소 검색’ 기능 구현에 어려움을 겪어 후순위로 미룸. 개발 시작 x

앞으로의 계획

런칭 계획
: 2/18 전후 런칭 목표
업데이트 계획
시작하자 _ 앱 활용 설명서 추가
기록하자 _ 이미지 추가 기능 _ 파이어베이스
또가자 _ 화면 개발 및 세부 사항 점검 후 업데이트 예정
관리하자 _ 로그아웃 및 회원탈퇴, 개인정보처리방침, FAQ 추가
리팩토링
논의 중인 추가 기능
SNS화
뽑기 보완 _ 돌림판 _ 카테고리 뽑기 버튼 추가
ex) 박물관 / 전시회 / 공원 / 카페 / 식당 ... etc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돌림판’ 옵션에 채워짐
현재는 ‘추천 사용 방법’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