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머리 속에서만 하던 생각을 밑그림을 그리고, 설계도를 잡고, 디자인을 하니 ‘이걸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가 점점 느낌표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 마침표를 팀원분들과 함께 찍고 있습니다.
저희 ‘공간감’은 이런 것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통: 체계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팀
Task Board와 메신저를 이용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진행을 합니다.
매일 아침에는 팀원분들과 어제 내가 했던 일과 현재 힘들어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trouble shooting을 메신저에서 나누면서 서로 소통합니다.
성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서로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향하는 팀
서로서로 도와주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궁극적으로 함께 앱을 완성해나가면서 개발 실력 뿐만 아니라 개발 외적인 협업 능력같은 부분 또한 함께 함양해나가고 있습니다.
친구: 앱 런칭 이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를 찾아가는 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공간감은 팀원들끼리의 끈끈함을 형성하도록 환경을 만듭니다.
팀적으로도 끈끈해지면서, 팀원 개개인의 성향과 맞는 소울메이트를 찾아가는 것. 이것이 공간감이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