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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 날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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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요]

모꼬모꼬팀은 씀씀이를 줄이는 교환의 경제, 물물교환 앱을 기획하였습니다. 가제로 앱 이름은 교환하다(Trade) + 사람 인(人)을 사용하여 ‘TradIN(트래드인)’ 이라고 칭하였습니다.

[서비스 배경]

미국에서 한 여성이 ‘머리핀’에서 28번의 물물교환 끝에 ‘집 한 채’를 얻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녀는 물물교환 과정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난 후, 물물교환도 하나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 물물교환 거래 서비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및 해결]

중고거래 플랫폼이 활성화가 요즘, 물물교환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사람들은 현재 물물교환에 관심이 있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물물교환의 이점은 다양합니다. 먼저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지불 없이 얻게 되므로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물가가 인상함에 따라 생활비 부담이 높아지게 되면서 ‘무지출 챌린지’로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물물교환의 챌린지가 성행하게 된다면, 소비자들의 소비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뿐더러, 물물교환의 관심도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내가 교환하고자 하는 물품의 히스토리 내역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내가 최종적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목표를 정하고, 바꾸고자 하는 물건이 누구의 의해서, 어떻게 교환됐는지를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면 재미난 콘텐츠가 됩니다.

[타켓]

이 서비스의 타겟은 ‘SNS 사용자에 익숙한 유저’로 2030대 타깃층을 정하였습니다.
요즘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 소비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물교환의 행위를 SNS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일으키게 된다면, 물물교환의 홍보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저 리서치]

중고거래이용자에게 비대면 인터뷰로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였고,총 4개의 공통 질문을 하였고 답변에 따라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유저 리서치 결과
1)다양한 사용자들이 다양한 물품을 거래(전자제품, 아이돌 굿즈, 육아용품(사용기간이 짧은 용품들))
2)그 이유는 더 이상 그 물품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버리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한다
3)중고거래에서 물물교환 제안을 받기도 물물교환을 한 경험도 있다
4)물물교환은 서로 교환하고자 하는 물건의 값어치를 알았을 때 성행(손해보는 거래는 하고 싶지 않음/금전적으로 여유가 될 때, 내가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교환 해볼만 함)
따라서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교환물품의 값어치를 알고 손해보지 않는 거래를 원한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페르소나]

유저 리서치 바탕으로 페르소나를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유명 아이돌 그룹 팬인 대학생 ‘최애민’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아이돌 덕질로 아이돌의 굿즈를 즐겨 구매합니다. 최애민씨는 자기가 팬인 그룹에서도 최애 맴버의 포토카드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포토카드는 앨범 당 하나 밖에 없으며 랜덤카드입니다. 애민씨는 앨범 4개를 샀지만, 애민씨가 갖고 싶어하는 포토카드는 나오질 않습니다. 대학생인 애민씨는 최애 포카를 갇기 위해 또 앨범을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낍니다. 애민씨는 현재 가지고 있는 포카로 애민씨가 원하는 포카와 교환하기를 원합니다. 그 다음은 새로운 취미를 원하는 사회초년생 ‘나사원’씨입니다. 나사원씨는 취업 후 새로운 취미 활동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 잠깐 연주했던 기타를 들어보지만, 사원씨는 쉽게 질려 버립니다. 그렇게 새로운 취미를 탐색하던 중 캠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캠핑용품 구매하기 위해 검색합니다. 워낙 취미가 자주 바뀌고 쉽게 질려버리는 나사원씨는 생각보다 값이 나간 캠핑용품 구매를 고민하게 됩니다. 나사원씨는 이제 연주하지 않은 기타도 어떻게 처분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경쟁사]

경쟁사는 크게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앱 모두 중고 물품을 거래한다는 점이 같습니다.
모꼬모꼬팀이 기획한 서비스는 먼저 유저/상품의 히스토리 내역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히스토리 내역을 공개한다면, 신뢰도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며 교환물품이 어떻게, 어디서 교환되어왔는지 알 수 있고 이를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내가 교환을 얼마나 했고 어떤 것까지 교환해봤는지 커뮤니티를 통해 랭킹 또는 자랑하기를 할 수 있게 기획하였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교환해봤는지를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만든다면 이것 또한 하나의 재미난 콘텐츠가 생겨날 것입니다.( 커뮤니티 기능은 시간 상 일단 런칭 이후 업데이트로 할 예정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팀원들과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우선 환경 굿즈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입니다.
이 앱에서는 화폐가 유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기 어려웠는데요. 우선 초기 서비스이고 먼저 유저들에게 물물교환의 흥미를 끌어온다는 점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우선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로 기획하였습니다.
굿즈 중에서도 환경 굿즈인 이유는 아무래도 물물교환 행위는 환경을 위한 활동 중 하나이므로 환경 굿즈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 팬인 대학생 ‘최애민’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아이돌 덕질로 아이돌의 굿즈를 즐겨 구매합니다. 최애민씨는 자기가 팬인 그룹에서도 최애 맴버의 포토카드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포토카드는 앨범 당 하나 밖에 없으며 랜덤카드입니다. 애민씨는 앨범 4개를 샀지만, 애민씨가 갖고 싶어하는 포토카드는 나오질 않습니다.
대학생인 애민씨는 최애 포카를 갇기 위해 또 앨범을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낍니다. 애민씨는 현재 가지고 있는 포카로 애민씨가 원하는 포카와 교환하기를 원합니다.
그 다음은 새로운 취미를 원하는 사회초년생 ‘나사원’씨입니다. 나사원씨는 취업 후 새로운 취미 활동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 잠깐 연주했던 기타를 들어보지만, 사원씨는 쉽게 질려 버립니다. 그렇게 새로운 취미를 탐색하던 중 캠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캠핑용품 구매하기 위해 검색합니다.
워낙 취미가 자주 바뀌고 쉽게 질려버리는 나사원씨는 생각보다 값이 나간 캠핑용품 구매를 고민하게 됩니다. 나사원씨는 이제 연주하지 않은 기타도 어떻게 처분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참고 자료
서비스 기획안_모꼬모꼬_09.22.pdf
8803.7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