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종건 - 청년예비창업농 25세 (파일럿 전화 인터뷰)
•
작물 : 감자
◦
인사이트
▪
젊은 농부들은 특수작물 재배에 관심이 많아서 실제로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
샤인머스캣 / 씨 없는 수박 등등 특색있는 농식품
•
특수작물일수록 사람들에게 낯설기 때문에 농부의 이야기를 녹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며 이 점이 셀링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
B2B 대형 농가들은 농식품을 사용하는 회사와의 계약재배 형태로 브랜딩 과정이 크게 수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미 안정된 판로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어플을 이용한다면 5일장 등의 지역시장 or 직판장을 이용한 도소매 출하 or 온라인 판로 확장을 생각하는 농부들에게 수요가 있을 것 같다.
▪
청년예비창업농으로서 온라인 직거래를 위한 플랫폼 입점에 관심이 많지만 입점을 위해서는 well-brand 된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온라인 판로 확장성을 생각했을 때 디자이너를 통한 브랜딩 의뢰 서비스가 필요하다.
▪
농부들은 기본적으로 농사일만으로 너무 바쁘기 때문에, 농사 이외에 외적인 부분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와이어프레임에 반영되는 인사이트
→ 초기 디자인을 맡기고 난 뒤에 이후 사업 확장 (농가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디자인 결과물, 굿즈판매)을 생각하는 경우에 진행했던 디자이너에게 추가의뢰를 맡기는 저니가 있는것이 좋겠다 라는 의견이 있어 현재 제작 중인 와이어 프레임에 해당 저니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