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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인터뷰 파일럿

1.
안종건 - 청년예비창업농 25세 (파일럿 전화 인터뷰)
작물 : 감자
인사이트
젊은 농부들은 특수작물 재배에 관심이 많아서 실제로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샤인머스캣 / 씨 없는 수박 등등 특색있는 농식품
특수작물일수록 사람들에게 낯설기 때문에 농부의 이야기를 녹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며 이 점이 셀링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B2B 대형 농가들은 농식품을 사용하는 회사와의 계약재배 형태로 브랜딩 과정이 크게 수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미 안정된 판로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플을 이용한다면 5일장 등의 지역시장 or 직판장을 이용한 도소매 출하 or 온라인 판로 확장을 생각하는 농부들에게 수요가 있을 것 같다.
청년예비창업농으로서 온라인 직거래를 위한 플랫폼 입점에 관심이 많지만 입점을 위해서는 well-brand 된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온라인 판로 확장성을 생각했을 때 디자이너를 통한 브랜딩 의뢰 서비스가 필요하다.
농부들은 기본적으로 농사일만으로 너무 바쁘기 때문에, 농사 이외에 외적인 부분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농가도 결국은 사업체이기 때문에 확장성에 대해 염두해둔다. 농가 체험이나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컨텐츠 제작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well-brand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한 농가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 농가들이 합심해서 하나의 마을을 컨텐츠로서 소비시킬 수 있어야하는데 다양한 색깔을 입혀 브랜딩 된 농가들이 모인다면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well-brand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싶다.
와이어프레임에 반영되는 인사이트
→ 초기 디자인을 맡기고 난 뒤에 이후 사업 확장 (농가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디자인 결과물, 굿즈판매)을 생각하는 경우에 진행했던 디자이너에게 추가의뢰를 맡기는 저니가 있는것이 좋겠다 라는 의견이 있어 현재 제작 중인 와이어 프레임에 해당 저니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