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닉네임: 제시카본명: 조윤서
생년월일: 01.09.14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
MBTI: ESFP
Mail : jessicadbstj@gmail.com 단국대학교 모바일시스템공학과 2학년 Projects
2021.09~2022.01 [앱기획]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로서 학교 내 창업지원센터의 지원 하에 경영학과 친구 2명과 함께 “공유하는 플래너 앱”을 기획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해당 아이디어가 아닌 “nfc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앱”이었지만 해당 프로그램 과정 중 멘토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급히 아이디어를 전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학교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동영상 제작 외주를 맡겨 구현하고자 하는 앱 소개 영상을 결과물로 냈습니다.
<행복소복앱소개영상>
2022.06~2022.08 [웹프론트엔드]
‘P2P 여행 플래너’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하는 프로젝트를 약 3달 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이때 프론트엔드를 맡았고 팀원 간 소통부족으로 인한 촉박한 일정 탓에 약 1주만에 리액트로 홈페이지를 구현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원 모두가 개발프로젝트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각자 파트는 완성해왔지만 정작 중요한 프론트와 백을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핵심 기술인 p2p를 구현하지 못하였습니다. 비록 결과물은 내지 못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웹 개발의 전반적인 과정을 몸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2022.10~2023.12 [Android프론트엔드]
ECG키트로 측정한 심전도를 아두이노를 통해 안드로이드앱에 나타내는 프로젝트를 약 3달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제가 할 줄 아는 것은 오직 수업시간에 배운 안드로이드스튜디오 기초밖에 몰랐지만 ‘할수있다’는 생각 하나로 팀을 이끈 것 같습니다. 이때 저는 백엔드를 제외한 “하드웨어 및 프론트엔드”를 맡았습니다. 팀원 간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심전도분석앱 시연영상>
2022.09~2023.02 [백엔드]
약 6개월 간 University MakeUs Challenge 3기 Spring Server로 활동했습니다. 약 4개월 간 UMC에서 제공해주는 세미나로 백엔드 이론을 가볍게 익힌 후 12월 말부터 약 2개월 간 본격적으로 “머니뭐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맡았습니다. 이때 저는 유저관련 API를 맡았습니다. 백엔드 자체도 처음인데 모르는 사람들과 협업을 하게되어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든 하게된다는 것을 이번에도 몸소 느꼈습니다. 또한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맡았던 프로젝트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앱런칭을 목표로하는 프로젝트이다보니 “체계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앞서 소개한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팀원이 저와 같이 배경지식도 없이 완전히 처음이었다보니 명확한 파트 분배없이 전반적인 과정을 팀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여 해결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맡았던 프로젝트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앱런칭을 목표로하는 프로젝트이다보니 “체계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앞서 소개한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팀원이 저와 같이 배경지식도 없이 완전히 처음이었다보니 명확한 파트 분배없이 전반적인 과정을 팀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여 해결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1. 소통을 잘하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 머니뭐니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소통이라고 하면 각자 뭘 해야하는지와 같은 내용의 원활한 전달 및 빠른 답장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특히 각 파트장 분들이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 및 조언을 주시니까 막히는 부분에서는 계속 혼자 끙끙대며 속상해하기보다는 팀원의 도움을 얻어 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협업을 할 때는 단순히 연락을 넘어 지속적인 진행상황 공유 및 팀원 간의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귀찮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동아줄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다 넓은 의미의 소통을 알게된 저는 앞으로 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꼼꼼히 확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협업을 할 때는 자기 파트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본인도 여러번 일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결국 다른 사람의 작업에도 피해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협업의 기본인 자기 파트를 잘해내는 동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