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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점 조사
한국인들의 평균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6.4점이다.
성인 10명중 7명 '삶이 불행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원인, 젋은 층은 본인의 능력 부족도 많이 탓한다.
스스로의 '정신건강'은 100점 만점에 평균 68.8점으로 평가해, 절반 이상이 마음의 문제나 심리적 증상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젋은 층일수록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20대 65점, 30대 67.1점 등)를 좋지 않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현재 젋은 세대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절반 이상(54.1%)이 요즘 마음의 문제나 심리적인 증상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여러가지 고민과 문제로 인해 우울증이나 외로움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여성(남성49.6%, 여성 58.6%), 젋은층(20대 57.2%, 30대 61.2% 등)의 심리상태가 더욱 불안정한 것으로 보여졌다.
20대 40%가 자존감이 '낮다'라고 대답했다.
성인이 된 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대인관계에 혼란을 겪는 20대는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기 어렵다. "치열한 경쟁구조에선 **나는 늘 누군가의 평가 대상이 되고 남과 비교당하는데, 그럴수록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낮은 자존감의 원인으로 보았다.
전체 10명중 6명이 평소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명중 1명(48.6%)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답답함과 우울함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경험해봤다고 응답한 것이다.
2.
문제점 요약
20대의 40%는 자존감이 낮으며,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마음의 문제나 심리적 증상을 겪고 있다, 그 중 젋은층은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를 좋지 않게 평가한다.
성인 절반 이상이 ‘삶이 불행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그 중 젋은층은 본인의 능력이 부족한 탓도 한다.
3.
시장조사
전세계 시장 약 6조원, 2020년 글로벌 투자금액 약 1조 6500억원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시장은 코로나 이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정신건강 앱 다운로드가 코로나 발생 이전 대비 17.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