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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서

가치가자는 비행기를 탈 때 마다 제가 겪었던 경험으로부터 기획되었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동안, 여러 장애인 분들과 노인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계시는 곳 부터 김포공항 까지, 김포공항에서부터 발권 등등.. 교통 약자들에겐 한없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과 달리 ‘항공 서비스’를 교통 약자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요?
항공산업이 코로나 이후로 다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함.
코로나 이후 FSC는 물론 LCC항공사들의 증편으로 인한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합리적 가격의 항공권을 제공하는 만큼 이용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요! 제주항공은 내년 매출이 올해 2분기의 5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항공사에서 교통약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약자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워낙 다양한 항공사 각자들의 공식 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있는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면 어떨까요?
교통약자들이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내부를 편하게 이동하고 편하게 탑승수속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기존 지역 공항과,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교통약자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직통 전화 연결을 가능하게 해 공항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려 합니다.

Concept

많은 항공사 / 공항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승무원이 A to Z 까지 케어해주는 서비스는 3일전에 홈페이지나 어플로 사전신청을 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인천공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음.
노약자나 장애인분들이 혼자 국내 공항을 이용하시거나 철도역사를 이용하시는 경우
헤매거나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이런 부분들을 보호자가 대신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에 저희 어머니가 도착하셨는데 안내좀 부탁드립니다, 휠체어 대여 서비스좀 부탁드립니다.)
보호자가 노약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바로 전화를 걸어서 이쪽으로 가라 어디로 가라 말해줄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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