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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중원

생성일
2023/02/25 16:55
태그

1. 시작

처음에 모두의 정원 기획서를 보고 너무나도 높은 퀄리티에 감동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처음 디자인을 하는 거여서 겁나기도 했지만 태윤이의 기획서를 보고 기대감이 부푼 마음을 갖고 지원서를 작성했다.

2. 좋았던 점

이번에 UMC를 하면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기존에 디자이너 과제들이 많이 부실하다고 느꼈었는데 막상 팀 매칭이 들어가자 디자이너 과제들을 많이 참고했었다. 또한 우리 PM의 열정 덕분에 의논을 많이 한 끝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던 것 같다.
또한 팀원들이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디자인을 할 때 궁금한거나 막히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도 태윤이랑 얘기를 해보면 금방 해결되어서 계속해서 물어봤다. 운이 좋게도 너무나도 좋은 PM과 팀원들을 만난것이 가장 좋았던 점이 아닌가 싶다.
개발자 팀원분들도 한달동안 말도 안 되게 구현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모여서 클릭하는데 ‘와 이게 진짜 되긴 되는구나’ 싶었다. 팀원분들이 열심히 한 결과물이었겠지요.

3. 아쉬웠던 점

팀원들과 일찍 친해지지 못한게 아쉽다ㅜㅜ 아직 못 본 팀원분들도 있어서 조금은 더 일찍 봤으면 했던 부분이 아쉽긴하다.

느낀 점

이번 활동을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많았다. 특히나 학원을 병행하면서 했더니 내가 부족한 부분들이 확실하게 보였다. 그럴 때마다 같은 지부 파트원들한테도 물어보고 PM한테도 많이 물어봤다. 확실히 이런 부분들이 UMC활동에서 가장 얻어가는 부분들이 아닐까 싶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서 이 부분을 발전시켜 나가야겠다. 다음 번에 활동하게 된다면 조금은 더 밀도있는 작업물들을 뽑아보고 싶다!
팀원분들 모두 감사해요 정말..특히나 우리 PM..
3/11에는 모두 다같이 만나요 :)